그러니까, 기타를 처음 사고 사은품으로 주는 교재를 보고 코드를 연습할 때.
아주 조금 익숙해 졌을 때, '이제 곡을 연습해보자' 라는 생각이 들면서 찾아보게 되는 게
'입문곡'
오픈 코드 3~4개만 반복되는 그런 곡.
그럼 동요부터 가요, 팝 등등의 이른바 추천곡들을 알게 되는데
그 중에 하나 골라서 연습하다보면, 그제서야 깨닫게 되더라.
좋아하지도 않는 이 곡을 왜 나는 연습하고 있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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