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항 송도해수욕장 갔다가, 사람 피해서 가다보니 영덕까지 감.
남호 해수욕장 옆, 아주 작은 모래밭 해변이 있길래 자리 폄.
청개비 1통 - 5천원
마지막 캐스팅에 보리멸 1마리 잡고, 둥둥 떠다니는 커다란 원통에 걸려 원줄 터지고.
입질와서 땡기면 고기도 없고 미끼도 없고.
유정 비어1 30-450 + 다이와 레브스로 4000 / 모노3호 + 힘줄 합사 8합 6호로 교체 / 봉돌 25호 / 딱총이 한 번도 안난 것에 뿌듯하다가 힘줄이 너무 두껍나...
유정 비어2 30H-420 + 시마노 액티브캐스트 5000 / 모노3호 + 힘줄 8합 6호->3호로 교체 / 봉돌 25호 / 딱총이 났는데... 채비가 터짐. 왜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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