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미 늦었다.
딱 늦은 만큼 늦었다.
그땐 몰랐다는 것도 모를 만큼 늦었다.
그래서 이제서야 그게 슬픈거다.
그때 슬펐어야 했는데
이제와서 슬픈게 또 슬프다.
그래서 이제서야 이 글을 쓴다.
그렇게 보낼려고 이제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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